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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짝가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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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준♥ 작성일-1-11-30 00:00 조회1,69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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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제왕절개 후 열흘이 지났구요, 모유량이 많아서 직수로 완모 중이에요. 아이도 굉장히 잘 먹는 편인것 같구요~
첫째 수유한지 6년넘게 지났는데 왼쪽가슴이 오른쪽보다 더 커져 짝가슴이 된 상태였는데, 이번 둘째때 왼쪽가슴의 젖이 더 많이 도는지 훨씬 더 빵빵하게 차오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젖이 찼을때나 빠졌을때 계속 왼쪽가슴만 더 커지는거 같아요 ㅠ

수유할 때 어느쪽을 먼저물리고 어떻게 조절해야 짝가슴을 좀 완화시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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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평모유수유님의 댓글

은평모유수유 작성일

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출산후에도 짝가슴이 되어 걱정이시군요.
지금은 신생아시기이므로
양쪽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30~40분 충분히 빨리는
수유훈련을 해야 할것입니다.
아기가 잘 빠는 편이고 잘 먹는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먼저 젖양이 적은쪽부터 빨리시고
5분~7분씩 번갈아 가면서 20~40분을
충분히 빨리는 연습을 꾸준히 해 주셔요.

열심히 빨렸는데도 왼쪽이 덜 비워져 빵빵하면
한번은 편안만큼 유축으라도 비워서 관리를 해야 할것입니다.

젖양이 많은쪽 유방도 규칙적으로 빨려서
유방이 말랑말랑하면 유축은 안해도 되지만
수유를 규칙적으로 하는데도 젖뭉침이 지속되면서 불편하면
유축으로라도 비워서 젖뭉침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젖양이 많은쪽 유방도 젖양이 많아질것이라고
젖뭉침이 있는데도 그냥두면 
젖양은 줄지 않고 유방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유방상태를 보면서
필요하면 유축으로라도 비워서 관리해야 합니다.

노력에도 짝가슴 교정이 안되고
많은쪽 유방이 계속 단단하면서 불편하면
전문유방관리를 하여 짝가슴을 교정해야 하기도 합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서울 은평점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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