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시 허리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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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11-30 00:00 조회1,765회 댓글1건본문
140일된 남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124일에 몸무게가 7.4kg이었고
며칠전부터 직수할때 아이가 허리를 들고 우는소리를 섞어가며 젖을먹어요..
심할때는 울면서 안먹으려고하구요
유축은 따로 안하고있고 사출이 심한가 싶어서 풋볼자세로 먹여도 봤는데
허리들기하면서 우는소리내는건 마찬가지에요..
젖을 안놓으려고하면서 우는소리를 내는거보면 배가 고픈게 분명한거같은데
뭐가 문젠지.. 양이 적어진건지 사출이 심해진건지..
왼쪽가슴은 2~4분 정도 물고나면 울기시작하고
왼쪽 물리고 오른쪽물릴때는 바로 자지러지게 울때도있고 조금먹다가 울때도있어요..왜그러는걸까요
124일에 몸무게가 7.4kg이었고
며칠전부터 직수할때 아이가 허리를 들고 우는소리를 섞어가며 젖을먹어요..
심할때는 울면서 안먹으려고하구요
유축은 따로 안하고있고 사출이 심한가 싶어서 풋볼자세로 먹여도 봤는데
허리들기하면서 우는소리내는건 마찬가지에요..
젖을 안놓으려고하면서 우는소리를 내는거보면 배가 고픈게 분명한거같은데
뭐가 문젠지.. 양이 적어진건지 사출이 심해진건지..
왼쪽가슴은 2~4분 정도 물고나면 울기시작하고
왼쪽 물리고 오른쪽물릴때는 바로 자지러지게 울때도있고 조금먹다가 울때도있어요..왜그러는걸까요
댓글목록
은평모유수유님의 댓글
은평모유수유 작성일
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0일된 남자아기 최근 수유시 울면서 먹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이시군요.
대부분 아기들이 젖을 거부하는 경우는
유두와 유륜부위의 변화나 젖양변화 또는 사출이 심해져서 거부할수 있으니
아기에게서 원인을 찾기 보다는
먼저 유방상태와 유륜부위부터 전문가에게 점검받아 보셔요.
오른쪽처럼 물자 마자 우는 경우에는
빨아내는 곳, 즉 유두와 유륜위가 좋지 않으면
물지 않으려고 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유만 하고 유방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젖이 정체됨이 반복되면서 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유방상태나 유륜부위가 변화되어
아기가 느끼기에 평소보다 많이 달라져 나빠지면
잘 먹던아기가 잘 먹지 않으려고 하고 거부를 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빠른 시일내에 아이통곡상담실에 방문하셔서
유방상태와 유륜부위부터 점검 받아 보셔요.
빨아내는곳,유두와 유륜부위가 변화되고
유방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아기의 수유는 달라진답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서울 은평점 최미정
